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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뮤지엄2023

생성일
2021/10/06 13:48
태그
에코뮤지엄
속성
2023 에코뮤지엄 가치가게 “세류하게 공생공락”
‘에코뮤지엄’은 본래 생태 및 주거환경을 뜻하는 ‘에코(Eco)’에 박물관을 뜻하는 ‘뮤지엄(Museum)’을 결합한 단어입니다.
사용하는 목적이나 배경에 따라 지역박물관, 지역 공동체 박물관, 생태박물관, 환경박물관, 민속박물관, 에코뮈제(Ecomusée)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다양한 이름과 논의를 거쳐, 에코뮤지엄은 전통 박물관과는 구별되는 새로운 박물관으로서의 기능을 확립해가고 있습니다.
바로 지역의 문화/생태 유산을 발굴·조사·연구·기획·실행·보존하는 과정에, 그 지역에서 살아가는 주민이 능동적으로 참여해 스스로 지역전문가로서의 소양을 축적해간다는 점입니다.
이 때 보다 체계적, 지속적으로 지역자원을 보전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분야별 전문가, 공공부문과의 협업이 이루어집니다.
2021년 에코뮤지엄으로 지정된 가치가게. 다양한 경험 속에 여러 고민을 안고 올해의 에코뮤지엄 사업을 진행해가고자 합니다. 세류동에서 지역과 행동, 가치를 연결하는 가치가게의 고민들은… 1. 공간 운영 4년차. 세류동에서 공간의 의미 찾기
2.
세류동살이를 담아내기
3.
쫀쫀한 운영체계 가능한가?
이런 고민을 담아내는 2023년 에코뮤지엄 사업을 구체화하면서 세류2동에서 어린이책으로 활동을 만들어내는 해님달님작은도서관을 찾아가 윤영미 관장님, 정은주 전관장님과 환담하며 비슷한 고민과 어려움을 갖고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실제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만나지지 않는다.
-결국은 사람. 활동가들의 확충 문제
에 대해 경험을 나누고 연결하여 방법을 찾아가기 위한 집담의 자리를 6월 중에 만들기로 했습니다